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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필기

합격했습니다

2일 전

 

https://m.blog.naver.com/dbghks0203/224295522002

저는 우선 컴공 전문대졸 > 생명과학 대졸 > 전기로 전공을 두번이나 바꾼 사람입니다.

사실 뭐 할지 갈피를 못잡는 와중에 아버지 길이나 따라가자 하고 전기기사에 발을 들였습니다.

우선 제 상황은 수능 7등급 (공부안하고 놀기만 했습니다. )

수포자 였습니다. 

전기기사를 시작할 때 쯤, 저는 이미 소방설비기사(산업기사) 전기 및 실험동물 기술원을 취득했던 경험을 살려서 

아 기출문제만 풀면 되겠구나! 해서 ㄷㅇ출판사 과년도 20개년? 이상 있는 문제집을 덜컥 구매하였습니다.

펼쳐보니 지옥문이였습니다. 비전공자에게 전기 문제란 너무나도 생소한 문제였습니다.

문답만 하기에는 상관없겠지만, 너무 어려운 풀이방식 교수가 식 하나하나 뜯어서 풀이하는 그런 풀이방식과 생략된 풀이가 너무 많아 도저히 풀지도 손대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 뒤져보던 중, 우순쌤을 보고 아 이렇게 공부해야겠다 너무 효율적인 방법이다. 라고 생각해서 

돈은 최대한 쓰지말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타우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고, 유튜브에 우순쌤 치트키 문제와, 이론을 들었습니다.

이론은 사실 제대로 듣지 않았습니다. 

타우 문제집 구매하기전 치트키 자기학 문제풀이 보면서 풀이과정을 내가 이해한대로 적었습니다. 다시 봐도 이해가 될 수 있게끔 했습니다. (자기학만 이렇게 했네요.)

 

 

1월 중순~말에 시작해서 치트키 문제풀이 영상을 보면서 문제를 풀던중 강의를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보기가 번거로워서 하나하나 일일히 캡처하여서 전기치트키 문제모음 이라고 폴더를 만들었고 

풀면서 넘기듯이 공부했습니다. 

첫 시작 공부시간은 2~4시간 이였으며, 시험 기간이 다가올수록 공부시간을 2배 이상 늘렸습니다.

그러다가,,, 타우에 대한 문제의 다양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구매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반복하던 도중 모의고사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전기설비시설기준은 시험 날까지 일주일전까지 한번도 안봤으니까요. 

그래도 KEC빼고는 모의고사 A등급 2회 정도 봤던 것 같습니다. 

공부 중간중간에 GPT에게 플랜을 물어보며 계속해서 공부 플랜을 수정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시험까지 한달 남았을 때 완성형 플랜을 짜게 됐습니다. 

 

계속해서 다듬고 최종형 인줄 알았던 플랜 입니다. 그마저도 마음에 안들어서 계속해서 공부 시작할 때마다 GPT에게 현재상황을 말해가며 플랜을 그날 그날 새로 새웠습니다. 

시험 얼마 안남았을 때 이렇게 모르는것 처음보는것 식들을 나열해서 포스트잇화해서 붙여놨습니다. 그리고 최종 완성형 플랜을 만들게 됩니다.

 

 

스터디 플랜을 계속해서 짜면서 더욱더 공부방법이 체계화 되가는걸 느꼇고 마지막 플랜을 보면서 시험 까지 달렸습니다.

그리고 시험 일주일 전 쯤, 타우만 보는건 비효율 적이라 생각이 들어 ㄷㅇ출판사 사놨던 것(23년~25년) 및  ㄱㅅㅎ 2026 1회 2회 복원을 풀었습니다. 

비전공자를 합격시킨 공부방법(?)에 대해 말씀 드릴까합니다.

아마도 비전공자 분들도 대다수인 것 같아서 도움 드리자 합니다.

이렇게 까지 하기에.. 그래도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1. 절대로 한과목 끝까지 밀고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지말기 입니다.

- 예를들어, 회로이론을 쭉 밀었다 칩시다. 그다음에 자기학? 쭉 밉니다 그다음 이어서 쭉 쭉 쭉 밉니다.

그리고 총 1회독 후 회로이론으로 넘어왔을 때? 절대로 기억 안납니다. 

시간만 배로 걸린다 생각합니다. 

제 계획 보시면 아시겟지만, 50분 공부 10분 휴식을 1사이클이라고 가정했을 때, 각 사이클 마다 50분 씩 각 과목을 공부하는겁니다. 물론 시간은 많이들고 힘들겠지만, 이렇게 해야 효율적인 공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총 6과목이니 6사이클이며 6사이클을 1회독이라고 칭합니다. 즉, 1회독은 6시간의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2. 클립 공부법 사용하기.

일반적인 클립이 아닌 집게 클립을 사용했습니다. 

오늘 공부했던 것 또는 오늘 진도 나갔던 페이지를 클립으로 집은 후 다음날에 진도 나가기전 살펴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또는 회독을 끝난 후 복기 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클립이 없다면 포스트잇으로 표시를 해둡니다. 헷갈리지않게 꼭 마킹하는것도 잊지마세요

3. 이거는 공부법은 아니고 제가 위에 적어놨던 것들을 수행하면서 했던것들 입니다.

- S9 ULTRA 기준 페이지 600%로 배율 쫙 늘리고 펜굵기는 최소로 합니다. 그리고 1페이지를 문제풀이로 가득채웠습니다. 지금까지 한 3000천 페이지 넘게 쓴 것 같습니다. ( 그 삼성노트 만들어가면 렉이걸릴정도로 썻습니다)

- 부가적으로 A4용지 또는 이면지 도 1000장 넘게 쓴 것 같습니다.  

-

의미의 지도라는 책인데 한 900페이지가 넘는 책입니다. 

4. 이론은 적게 풀이는 많게 

저는 이론을 서두에 적어놨듯 이론을 안보다시피 했습니다. 

지루했거든요, 이론은 문제풀이로 해버리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단, 자기학,회로 예외

처음 공부할 때 힘을 많이 들이면 후반에 적게 들게됩니다.

비전공자 이시면 강의를 보고 스스로 유도 과정을 생각나는대로 적어가시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 

5. 타우는 타우! 복원은 복원! 과년도는 과년도! 

- 다 따로 하셔야 합니다. 

타우는 수험자에게 적합한 커리큘럼으로 학습하게 되어있으며, 우리는 이걸 이용해야 합니다.

타우로 합격 가능합니다. 다만 사람 심리상 불안하죠 이것만으로 합격이 가능할까? 

네 합격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사람 심리 때문에 복원도 보고 다른 과년도도 보고 하는겁니다.

확실하게 위해서죠. 

저같은 비전공자가 어떻게 합격했겠나요

타우라는 기초가 있었기 때문에 응용도 가능했고, 타 출판사 과년도 문제집 또는 복원도 풀수 있게 되는겁니다.

만약 타우라는 완벽한 커리큘럼을 가진 학습지가 아니였으면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우선 타우를 끝내고 다른 과년도, 유튜브 복원으로 넘어가는게 기본입니다. 

물론 타우만 하더라도 너무 힘들고 고되지만 고비만 넘기면 다른것 문제지를 봐도 눈에 들어오는게 많아지면서 자신감이 생기는겁니다.

우순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쉬고 실기 준비하러 가보겠습니다. ( 책부터 사야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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