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최종 합격 했습니다.
2026.10.20

전기기사는 3번째 도전인데 결국 성공했습니다.
첫번째는 2012년에 필기교재랑 계산기만 사놓고는 나태함을 극복못하고 인강 일주일 듣고 포기.
두번째는 2023년, 2개월에 걸쳐 필기 이론 인강만 주야줄창 듣고 기출문제 안풀려서 멘탈 무너져서 소방설비기사(전기, 기계)로 도피.
세번째는 작년 10월 일 그만두고 1트에 합격을 목표로하고 공부했고 결국 합격.
가장 고마운건 1회차 문제 무난하게 내주신 기술사님들, 그리고 좋은 교재 만들어주셔서 수월하게 공부하게 해주신 우순쌤과 린치핀 에듀 여러분들입니다.
사실 전기기사 한번 제대로 따보자는 결심을 다시 하게 해준건 바로 타우, 타우린이었습니다. 우연히 이우순 선생님이 독립하고 전기기사 교재를 만들었나는 얘길 들었고 호기심에 타우 교재 커리큘럼 소개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이론공부 2주만에 마무리, 그리고 시험날까지 기출문제 무한회독"
기출회독법에 완전 최적화된 구성의 교재였습니다. 이 교재만 파고들면 충분히 합격할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고 그자리에서 바로 타우 셋트 주문하고 일그만두고 스터디카페 결재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필기, 실기 1트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제 자격증 공부 방식을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고민하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전 보통 기출문제를 먼저 풀어봅니다. 이론도 모르면서 기출을 어떻게 푸느냐 싶겠지만 모르면 모르는 대로 어거지로 풀어보는거죠. 처음에는 문제와 해설내용을 책읽듯 읽어본다, 두번째는 해설 내용을 그대로 보고 직접 풀어본다, 세번째는 해설을 가리고 풀어보되 모르는건 고민말고 바로 해설을 본다, 이런식으로요.
2. 기본서는 기출회독을 3회독 정도 한 시점에서 봅니다. 앞서 어거지로 풀어본 기출회독이 예습효과가 있어 기본서 내용들이 머릿속에 더 잘 들어옵니다. 실제로 전 타우린 3회독 정도 하고 오장육부를 구입했는데 이틀만에 끝냈습니다. 앞서 진행한 기출회독에서 배운 내용들을 정리해준다는 개념으로 봤습니다.
단, 여기서 완벽하게 하려고 기본서를 붙잡고 씨름하진 않습니다. 기출문제 풀이를 하면서 기본서 내용들도 계속 공부하는거죠. 애매하거나 모르는 개념이 있을때 사전꺼내보듯 기본서를 꺼내보면서 말이죠.
3. 모든 이론 개념은 기출문제를 통해서 공부합니다. 백날천날 읽고 외우고 해봤자 그걸 실전에 써먹어보질 않으면 이해도 안되고 금방까먹어버립니다. 기본서에서 내가 공부한 개념들을 기출문제에서 활용해봐야 그게 이해가 되고 머릿속에도 남으니까요.
4. 단권화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자주 틀리는 문제들은 그 문제가 있는 페이지에 견출지 같은걸 붙여서 정리했습니다. 그 페이지만 펼치면 되니까요. 이걸 따로 배껴적고 정리하고 할 시간에 문제를 하나 더 풀던가 아님 쉬는게 더 낫더라구요.
다른 국가기술자격증도 그렇고 전기기사도 그렇고 결국 머리좋은 사람보다는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100%이기는 시험인거 같습니다. 2 회차 실기 준비하시는 분들도 흐뭇해 하면서 여기에 합격후기를 남기실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구매인증(교재 또는 구매내역을 인증해주시면 후기 이벤트 경품을 보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