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2026.10.08
[출처]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 네이버 카페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줄 알았어요...
고시시험도 아니고 이깟 기사시험따위 언능따서
나를 증명하고 싶었어요...
1. 첫 만남
비전공자, 나이많음, 남, 백수, 지방4년제대학...
앞으로 뭐 먹고 살지 고민하다가 찾은게 전기기사였음.
유튜브에서 전기기사를 검색해보다가
이 우순강사님 강의 카리스마에 사로잡혀 납치됨.
2. 증오
설명이란 하나도없는 여백많은 치트키란 책을 삼.
고등학생때 배운 옴의법칙도 이해를 못해
사기당한 줄 알았음.
3. 배신
타사 책을 또 사고 144강을 22일동안 미친듯이 들었음.
★ 사실은 타사강의도 압축강의임
내가 원하는 공부하려면 수능보고 전기공학과 들어가야 함.
(씨XXX 전기공학과 갈껄 ;;)
온통 외계어... 모두 명사분들이지만...
내 머리가 나뻐서 그런가보다... 힘들었음.
※ 외도의 흔적들

4. 양다리
돈주고 산 책이 아까워, 타사강의(5시간)듣고 치트키 강의로 복습함.
자기전에도 아예 ASMR마냥 틀어놓고 잠.
(진심 정말 요점만 쏙쏙 들어있는게 치트키였음!)
5. 시간적여유
시험은 한달남짓 남았는데...
22일동안 손이 너무 아플정도로 필기한게 노트 3권인데...
머리에 든게 없음..
이깟 기사시험정도는 붙는다고 호언장담해놨는데
핑계대기 싫었음.

6. 결심
타사강의 전부들어보니 핵심만 요약된게 치트키라서
치트키 전체를 외우기로 결심함.
강의듣다가 문제풀고 오라고 하면,
문제 바로 안풀고, 공식싹다외웠다 싶을 때 문제풀었음.
그렇게 1회독하니 12일쯤 걸렸음.
7. 한계
분명 싹다외웠었는데..
다시 2회독하니 기억하나도안남!
다시 강의듣고 외우고 문제풀니 9일쯤 걸렸음.
(원래는 기출문제만 한달보려고 계획했었는데 포기!)
다시 3회독... 또 기억안남...
이번에는 한과목 전체 내용을 다외우고
문제풀이 전체하는 방식으로 변경함.
※ 키워드 암기법 흔적들

8. 2주전
시험2주전 내 현재수준평가도 할겸, CBT 연습도 할겸
무료사이트(문제풀이닷컴)에서 22년 3회차를 우연히 풀었음
평균 78점? 너무 놀랬음...
치트키 회독수를 늘리면서, 하루한번씩 모의고사(기출문제)를 계속봤음.
(최소: 평균70점, 최대: 평균90점)
※ 모의고사 흔적들


9. 시험당일(2025년 5월 18일)
시험 1시간만에 다보고 나왔음.
풀려도해도 도전해볼만한게 없었음.
회로이론이랑 제어공학은 나름 자신있었는데....
에라 모르겠다. 버튼누르고 나온점수...
난 찍기에 신인가보다...

10. 감사
두달이란 짧은 시간이지만, 나름 하루 12시간이상 하루도 쉬지않고,
매일먹는 술도 끊고, 열심히 하긴 했지만...
이 우순강사님 아니였으면, 이렇게 빨리 좋은 점수로 합격하진 못했을 것 같네요.
저를 당당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너무
고맙습니다.(__)
[출처]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전기치트키) | 작성자 와니대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