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현실로! 동회차 합격후기
1일 전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는 날이 오게 되서 너무 감격스럽네요.
이번에 정말 운 좋게 합격하게 되어서 정말 큰 숙제를 하나 끝낸 느낌이네요.
정말 우순샘과 린치핀에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현재는 시설관리쪽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이 계통 일을 하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주위에서는 모두 자격증 이야기를 했지만, 전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특히
전기기사는 이쪽 계통에서는 정말 알아주는 자격증이지만 취득하기가 어렵다고 들었기도 했구요.
그러다가 이 계통의 여러가지 일을(?) 겪다 보니 뭔가 이렇게 있다가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할때도 파이팅보다는 그냥 한번 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하였습니다.
처음엔 전기기사에서 유명하신 최종인 원장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필기의 공부순서는 다들 아시다시피
회로이론-제어공학-전기자기학-전기기기-전력공학-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으로
두고 시작을 하게되었고 회로이론을 듣는데, 1강듣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이게 내가 할 수 있는건가.. 라는 거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어려워서
계속 고민을 하면서 들었던 것 같네요. 게다가 1강의 시간은 보통 50분정도인데 회로이론
하나의 과목만 강의수가 거의 50강정도 되어서 1과목을 다 들으려면 하루 1~2강 기준으로
거의 한달이 걸리게 되더군요. 저는 일을 하고 있는 것도 있었지만, 집에서는 공부를 할 수 없는
환경이기에 이 부분이 참 답답했습니다. 그렇게 유튜브를 찾아보게 되었고 마침!!!
딱! 전기치트키를 보게 되고, 우순샘의 확신에 찬 이야기와 핵심요약 강의를 보면서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우순샘의 강의와 PDF교재로만 공부를 하고 보게 되었던
첫 시험인 2회필기! 정말 거의 다 찍고 시원하게 불합격을 맞게 되고, 그때서야 정신을 차리게 되었네요.
그 이후, 3회 필기전까지 우순샘 강의를 3번정도 보고, 문제풀이 강의도 문제를 풀고나서 풀이과정을
보고, 이런 과정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면서 점차 모르는 문제를 줄여나갔습니다.
1주정도 남았을 때부터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해서 3개년을 다 풀지 못한채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풀때마다 점수는 평균적으로는 6~70점은 나왔던 것 같네요. 기출문제를 풀면서 가장 도움이 된 과목은
전기설비기준이었습니다. 이 과목은 단순 암기라서 최대한 기출문제와 답을 외우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떨리는 마음으로 3회 필기를 보게 되었고, 솔직히 풀면서 붙을꺼라는 확신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전 시험보다는 내가 풀 수 있는 문제가 있었기에 그냥 끝까지 최대한 풀려고 노력을 했고,
시간을 다 채워서 떨리는 마음으로 답안제출을 하게 되었고 결과는... 76점으로 합격이 되었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ㅎㅎ
실기는 원래 필기를 준비하느라 힘들어서 이번회차는 안보려고 했는데 제가 일하는 소장님이 그래도 아까우니
그냥 한번 보기만 하라고 해서 접수는 했는데, 또 접수를 하니깐 이왕 할꺼 열심히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생각만 그렇게 하고, 실제로는 열심히 하지 않다가 한달정도 남은 시점에서 또 다시 정신을 차리고, 계획을
제대로 세우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먼저는 오장육부 강의를 한번 쭉~ 보고나서 실기에 대한 감을 좀 익히고,
다시 오장육부 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빈출에 대한 개념과 문제풀이에 대하여 좀 더 확실히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바로 기출문제 풀이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사용한 기출문제집은 한솔아카데미 였는데, 솔직히 문제집이
아쉬움이 좀 있었긴 했습니다. 하루에 시간이 좀 있는 날에는 1개년을 풀고, 없으면 1회독을 하는 식으로 해서
시험 전까지는 총 15개년을 풀었네요. 순서는 10개년을 먼저 풀고나서, 10개년에서 오답을 다시 풀고, 다시 풀었는데
또 틀리는 것은 체크해두고 강의를 찾거나, 풀이를 찾아서 정리하고나서 나머지 5개년을 같은 방식으로 했습니다.
실기는 계산도 계산이지만, 단답이라는 정말 큰 벽이 있어서 부랴부랴 단답은 20일정도 남은 시점에서 단답비급을
하루에 1Day 씩 하다가 나중에는 하루에 3Day, 그리고 5Day.. 이렇게 점차 늘려서 외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단답을 처음부터 일찍 했더라면 좀 더 여유있게 준비했었을 것 같네요. 또 실기 기출을 풀면서 중요 공식은
모두 정리하여 매일 기출 풀기 전에 보면서 외웠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했어도 역시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게 실기 시험 당일, 시험지를 받았는데.. 다이오드가 딱! 첫번째 나와서 조금 당황했지만 반갑더군요. ㅋ
나머지도 보면서 계산보다는 단답이 많은 느낌이었고, 계산문제도 1문제 빼고는 아는 범위에서 나와서 풀긴
했는데, 나중에 보니 실수를 많이 했더라구요. ㅠ 아무튼 집에와서 가채점 결과 큰 실수만 안했으면 점수가 합격이
되어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기다리면서 12월11일 발표날, 떨리는 마음으로 확인결과, 예상했던 점수가 나와서
합격이 되었습니다.
저는 전기기사를 준비하면서 만약 내가 전기치트키를 알지 못했더라면, 도중에 포기하거나 지금도 필기공부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라는 것은 각자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만 그 방향성까지 개개인이 잡고 가기엔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운동선수가 기량이 뛰어나다고 해서, 그 분야의 최고가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 운동선수를 이끌어주고 지도해주는 코치와 감독의 역활이 정말 큰데, 전기치트키는 그 역활을 정말 제대로 해 주셨던 것 같네요. 이제는 떠나야 되는 시점이라 뭔가 아쉬움이 있지만, 언제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과 전기기사교육의 한 획을 긋는 멋진 기업으로 성장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