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포기하다가 전트키보고 두달만에 합격했습니다.
2026.10.08
안녕하세요. 합격후기 남기려 글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 전트키 이론듣는다.
2. 전트키 수록 기출문제를 푼다.
3. 기출문제 PBT 5개년을 푼다
4. 여러 출판사 복원문제 최신회차를 가능한 많이푼다.(유튜브로 봤습니다.)
5. 합격한다.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전기기능사를 따고싶었습니다. 결국 취득은 하였으나 의무검정으로 취득하였기에 이론은 무지하였고, 일을 하며 경력을 쌓고서는 전기기사를 취득하는게 꿈이였습니다.
(경력인정이 포괄적이라 생산관리경력이 인정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전기전자과를 나왔지만 학교 수업은 70%이상이 전자 수업이였고, 전기는 그 마저도 실습위주였습니다. 그렇기에 비전공에 가까운 전공자라 해야할까요?
KCL KVL 옴의 법칙 등 전자에서도 배우는 기초적인 것은 알고 있으나 그외는 잘 몰랐거나 배웠는데 까먹은 것들이였습니다.
(전기기기 및 전력설비 등등 전기과목은 고등학교때도 포기한 과목이였습니다 ㅠㅠ)
5년전부터 공부해보려했지만 1과목 전기자기학부터 막혀서 이론도 이해가안되고 공부하는 방법도 몰라서 계속 하다 포기했습니다.
올해 초부터는 다시 펜을 잡고 해보려 노력하였으나 1회 시험도 결국 낙방하였는데요
그 제가생각했을때 떨어진 이유는 공부를 안해서입니다.
떨어진 이유 크게 억지로 나누자면 크게 3가지 였습니다.
1. 공부를 제대로 안했습니다.
- 말로만 공부한다 하고 실제로는 게임하거나 휴대폰으로 유튜브만봤습니다. 이론을 듣고 문제를 푸는과정이 재미가 없었습니다. 이론은 양이 너무 많았고 문제를 풀려면 이론을 필히 익혀야 했습니다.
2. 회로이론 - 자기학 - 전기기기 - 전력공학 순으로 공부해야한다는 것은 깨달았으나 이론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 처음에는 타과목 기사시험처럼 뭣도 모르고 강의도 안듣고 자기학 기출만 풀다가 결국 벽에 막혀버렸습니다.
이후 공부순서를 깨닫고 ㄷㅅㅇㄷ 강의를 들으려고 했는데 1번에서 언급한것 처럼 회로이론만 듣고 포기했습니다. 제 스타일상 이해를 다해야 넘어갈수 있는데
3상이 나오고 실효값이 나오는 순간 이해가 안되었고 이해가 안된 상태로 완강을 하니 머릿속에 남는게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이론듣는것 마저 포기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3. 시간을 너무 촉박하게 잡았고 이론을 모르니 기출푸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 기출 문답을 하면서 이해안되는것을 억지로 머리에 넣으려하니 도저히 못하겠어서 소위말해 쉽다고 평가받는 과목인
재료응용(공사기사) KEC와 전력공학 부터 문답을 시작했습니다만
시간도 부족했고 전기기기 들어가는순간부터 글씨들이 외계어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기학과 회로이론은 볼때마다 머리아파서 애시당초 포기상태였습니다.)
결국 시험 2주남기고 포기하고 국비지원땜에 시험은 쳐야해서 다 찍고 나왔었습니다.

네 공부안했단 소리 길게 해봤습니다 .ㅎㅎㅎ
첫 스타트부터 꼬인것을 볼수있습니다. 이론을 모르고 넘어가는게 말이안되는것이였고 새판을 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ㄷㅅㅇㄷ꺼를 처음부터 또 듣는 미친짓은 양이 너무 방대하기에 포기할껄 알았습니다. 그렇기에 자격증시험은 60점만 넘기면 되니 합격을 위한 최소한의 이론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ㅈㅃ님 60점만 넘자 시리즈와 전트키님중 고민을 하다가 전트키님이 강의수와 강의 시간이 짧은데 후기도 마찬가지로 좋아서 전트키님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때가 3월 초반이였습니다. 이론은 최대한 빠르게 넘어가면 좋지만 얼마 되지 않는양이라도 확실하게 외우고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좋다 생각하여 4월 중순까지 전트키 이론 2바퀴 돌렸습니다.
이론 돌리는 도중 교재에 수록된 기출문제들 해설강의가 올라오기 시작해서 강의 언제까지 다 올라오나 유튜브 댓글로 여쭤보니 5월 이전엔 다 올리실 계획이라 하셔서 아래처럼 교재구매도 했습니다.

회로이론 ㄷㅅㅇㄷ 강의를 들으며 이해안되던 것이 전트키 강의를 보고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이후 너무 수월하게 진행이 되어 문제푸는데 재미를 느꼈습니다.
또한 문제를 풀면서 막히는 부분은 쏙쏙 이해되게 설명해주시니 그때 책을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회독을 하고 22년~18년까지 공개되어있는 PBT 기출문제 5개년을 풀면서 점수가나오는게 신기했습니다.
이전까지는 막막하던게 술술 풀리는 느낌이랄까요?
그러면서 처음보거나 모르는 문제는 아래처럼 엑셀파일로 오답정리를 하면서 다음번에 또 찾아 풀기 쉽게 하였습니다.

(뒤로갈수록 점수 안나오고 모르는문제 속출한것은 함정이나 평균 60점은 계속 넘었습니다.)
치트키 이론& 수록된 기출문제, PBT 공개된 기출문제 5개년을 다푼다음에는
소위 말하는 복원문제를 풀었습니다.
전기ㅇㄱ님 24년 2회, 24년 1회-1, 1회-2(KEC없음)
ㄷㅅㅇㄷ 24년 2회, 1회,
ㄷㅅㅈㄱㅎㅇ KEC만 24년 2회, 23년 1회, 23년 3회 풀었습니다.
총 기출은 총 7개년 정도 풀었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lectro&no=240900&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오늘자 67점 합격의 복기(30문제) - 전기기사 마이너 갤러리
KEC철도 ㅂㅇ 총정리함 많이나온다니 참고하셈 - 전기기사 마이너 갤러리
이거는 시험전에 잠깐 시간 쪼개서 봤습니다.
복원문제들에는 교재에 없는내용이 많기때문에 복원문제 한번씩 보고 이해가 안되면 답이라도 외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산에듀 24년 2회차 복원문제 전기기기 과락나왔습니다.( 공부하면서 첫 과락점수 35점 나왔습니다.)
확실히 KEC는 최신회차 그리고 전기철도 관련내용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복원이랑 철도문제는 시험전에 꼭꼭 풀어보고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시험은 최종 총점 340점 평균 68점 나왔습니다.
전기자기학은 첨보고 이거 큰일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보는게 반이상이라 반도 못풀고 전력공학 풀러갔습니다.
그래서 자기학 점수 잘나온게 좀 놀랍네요
전력공학 또한 3분의1은 못풀고 기기로 넘어갔는데요 이것도 생각보다 점수가 잘나왔어요.
기기는 생각보다 막히는것없이 술술풀려서 큰걱정 없었는데 아리까리한 친구들 찍은게 다 틀린거같습니다.
여차하면 꽈락 맞을뻔했습니다 ㅠㅠ
회로이론은 쉬워서 다맞은거같고 제어공학에서 첨보는것들 몇개 있었는데 거기서 다틀린거같습니다.
KEC는 시험보기전에 본 복원문제들과 커뮤니티에서 본 문제가 유효했습니다.
전트키만 본다고 무조건 붙는건 아니지만 제가 어디로 가야할지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 알려주신 은사님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전트키님 덕분에 시험합격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조잡한 글봐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떨어지신분들은 3회차 붙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이만 실기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