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비전공 40대중반 2달공부 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 필기 합격.
2026.10.08
&.시작 스팩
사업하다 폐업을 하게 됐고..
이 나이에 이제 뭘해야 하나 방황하다
우연히 전기기사 응시 자격이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부랴부랴
4월20일 쯤 교재 구입해서 필기 공부시작했습니다.
전트키는 아니고 국비지원받아서 내일배움카드 온라인강의 시작했어요.

정말 솔직히 말씀드려 완전 비추입니다.
배움카드로 배우는 공짜 강의이고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니까 꾸역꾸역 들었지요.
뭔가를 알기 시작하니 강의 퀄리티가
진짜 안좋은거구나..를 알았어요.
그냥 교재만 읽어주는 수준이라..
교재도 신문수준의 재질과 조금만 필기해도
찢어지는 수준이었어요.
도저히 이건 아닌거같아서
다른교제를 찾던중
기출위주에 나**, 그리고 한*교제를 구입했습니다.
근데...
뭔가 찝찝하고 뭔가 안되고 뭔가 그 뭔가!!!!
해본적이 없으니 이게 뭔 느낌인지 설명은 안되지만
저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고졸 40대 아재한테는
이대로면 분명히 망한다는
느낌이 없어지질 않더라구요.
그것도 ..당장 7월시험 60일가량
남은 상황에선 이대로면 끝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오래 공부할 여건도 안되고
자신도 없었습니다. 단기합격이 필요했어요.
이런저런 유튭강의들 찾아보고
그러다 전기치트키 유튭을 발견했고
저한텐 이게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기치트키 이론도 무료pdf도 제공해주시고
그때 마침 교재로 발간 시작한지
얼마 안된시점이었는데요.

타교재들 먼저받아봤고..
그 교재들도 나름 압축된 핵심문제집이었는데
보고 있으면..포기해야하나 싶을 정도의 분량이었거든요.
다행히 전기치트키 교재를 발견하게 되고
이 정도만 마스터 해도 어느정도는 잡고 갈수 있다는
이우순 강사님의 자신있는 말을 믿었습니다.
실제로 문제집을 받아보고
이정도면 할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씨도 큼직하고 퀄리티도 좋고
정말 괜찮았습니다.
뭔가.. 가능할거 같다는
희망이 생긴 느낌이 좋았어요.
남들은 모르는 치트키가 생긴 기분 이게 맞습니다.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이거하나는 마스터해보자!!!
그렇게 5월 10일경 교제를 받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여
정말 이해안되는 부분은 체크해놓고
계속 무한 반복했습니다.
그냥 첨부터 끝까지 정독한 회독수는
4회독은 한거 같습니다.
유튭강의는 1회만 들었습니다.
기출풀이는 모르는 문제만 들었습니다.
강의도 좋았지만
직접 고민하며 계속 풀어보려고 노력했어요.
강사님께서 인강 시청보다는
직접해보는게 진짜 공부라고 중간중간
힘나는 말도 해주시고 그래서 그렇게 했습니다.
폐업하고 국비지원 실업급여 받으며
전업으로 공부하는 중이라.
아침에 눈떠서 잠들기 전까지
한달을 전기치트키만 끼고 살았습니다.
솔직히 중간중간 이것만 해도 정말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던건 사실입니다.

그렇게 전트키를 한달간 죽어라 보고
시험 20일전부터
기출을 처음 돌려보는데 모르는거 투성인 느낌..
솔직히 좀 멘붕이 많이 왔습니다.
느낌만 많이 틀린 느낌이지 막상 채점해보니까
완전 처음 보는 개념들과 공식들
생전 처음돌려보는 기출이고 처음보는 문제들이었는데
계속 50점이상은 나왔거든요.
문득 치트키 교재의 힘을 깨닫고 소름이 돋았어요.
남은 기간동안 기출만 보충해서 공부한다면
무조건 붙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치트키 교재로 공부한 가닥인지
용어와 수식들이 익숙해져서인지
처음보는 용어와 개념인 문제도
정말 금새 외워졌습니다.

미리 사과드립니다.
정말 재수 없게 들리실수도 있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몇년간 몇개월간 떨어졌다.
다른 강사들도 6개월은 해야한다.
2달합격?? 전공자 아니면 힘들다
공고 졸업에 호텔일..일식요리..
청소사업 이런일만 한사람입니다.
자격증이란거 생애 첫 도전입니다.
수학도 기초수학 이항..부터해서
유튭으로 3~4일 배우고 시작했어요.
오늘 아침 두개 시험보고
전기산업기사 70점 전기기사 83점으로 합격했습니다!!

간절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간절함과
단기 합격이 가능한 교재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간절하다해도 잘못된 공부를 했다면
시간만 날렸을거... 뻔합니다.
실제로 내일배움카드 인강으로 2주 날렸습니다.
정말 치트키같은 교재 없었다면 안됐을겁니다.
핵심 빈출만 모으고 추린다는게
정말 어려운일이라는거
공부하면 할수록 더 느껴졌습니다.
친구나 지인들도 공부를
하나도 안했던 너가 되겠냐고
괜히 고생하지 말구
우린 그냥 이렇게 살자 다른거 찾자.
이런말들...과 반응들.
주변에 누가 전기기사 해볼까? 물어보면
그냥 이거 하나사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치트키 정복하는거 그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물론 더 큰 벽이 앞에 있지만
그래서 오늘 시험치고 오는길에 바로 주문했습니다.
실기도 믿고 달려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필기 시험!!!
웃길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정말 중요한 이야기라서 말씀드릴게요.
정말 복병이 하나 있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시험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본 시험장은
옆사람과의 거리가 정말 가깝더라구요.
옆사람은 건축기사인가 그거 보시던데
허공에 도면을 그리고 책상에
손가락으로 도면을 그리고
계속 한숨쉬고 입냄새 나고. 계산기 팍팍 내려놓고
예민한 상태니 더 크게 느껴졌을수도 있어요.
그런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
저처럼 생전 처음 시험 본다면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멘탈 날라가서 시험 망할뻔했습니다.
이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한게.
그런 상황에서 어설프게 공부한 상황이라면
망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감독관님이 뒤에서 지켜보다가
화면에 합격뜬걸 보셨는지
나갈때 환하게 웃어주시던데
정말 기분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