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사 필기 합격했습니다.(총 8개월 소요)
1일 전
결론부터 적자면 8개월간 회로이론, 제어공학 A, B등급 다 공부. 전기기기, 전력공학, 전기설비기술기준은 A, B, C까지 다 공부. 전기자기학은 백터부분은 버리고 나머지 A, B다 공부했습니다.
시험문제보니 전기자기학 경우엔 타우에 있는 기출문제는 7개만 그대로 나왓고, 나머지는 처음보는 문제라 풀 수가 없었어요.
전력공학도 마찬가지로 10개만 알았고, 나머진 처음보는 문제였고, 회로이론, 제어공학, 전기기기, 전기설비기술기준은 무난했어요.
근데 전기자기학하고 전력공학이 쌩전 처음보는 문제가 절반이라,, 모르는 건 다 찍었어요. 특히 전력공학은 타우 책을 C등급까지 다 외워서 정말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보는 문제가 10개정도라 정말 속상했는데 결과는 좋게 나와서 필기 통과했네요.
그리고 이제부터 공부한 여정을 적자면. 전기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고, 전기만 모르는게 아니고 수학도 몰랐고, 계산기 솔브이용 처음써보고, 미분적분, 범분수, 몇차항 몇차항 방정식, 분배법칙, 요즘 사칙연산을 계산기로 다 하다 보니 사실 구구단도 잊어버려 잘 몰라요.
2025년 10월 1일부터 공부시작했고, 2026년 3월 3일 마지막 시험에 필기 접수를 했고, 타우교재를 1월에 주문해서 계속 보았습니다.
다른 후기를 보니깐 빠르면 2개월, 보통 3-4개월만에 합격을 하여 저는 넉넉히 준비를 하는걸 선호하는 편이라서 10월부터 공부하면 3월 3일 시험까지 5개월정도 되고 하루 6-8시간씩 공부를 할 시간이 주어져서 충분하겠지 생각이 들었는데 공부를 해보니 그게 아니였습니다.
공부를 하면 외워는 지는데, 과목이 많다보니 금방 잊어버리고, 외운 것 다시 보면 기억나고, 또 잊어버리고, 이게 계속 무한 반복이여서 내 자신이 이렇게 머리가 나쁜가? 라고 생각도 들고 참 내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도저히 자신이 없어 3월 3일 포기하고 조금 더 공부하여 5월 14일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기자기학, 전력공학이 너무 어려워서 시험치는 도중 포기했습니다. 8개월간 공부를 했는데, 결과가 이렇다고? 눈물까지 글썽이게 되더라고요. 다행히 결과는 좋았습니다.
치트키, 타우 회독은 처음엔 오래 걸렸는데, 자꾸보니 속도가 붙어 난중에는 타우같은경우 하루만에 한과목 1회독 다 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각각 20회독 이상 한 것 같아요. 솔직히 최소 20번이상 보았고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책 후기는 글자가 크고 해설이 자세해서 좋았습니다. 치트키 문제풀이는 강의는 우순쌤 강의보다 소현쌤강의가 잘 맞아서 치트키 문제풀이는 소현쌤강의로 공부했고, 타우 강의는 그냥 그대로 했고,, 개인적인 바람을 적자면, 저처럼 누군가에겐 소현쌤 강의를 선호하는 분이 있을테니 소현쌤 필기/실기 이론강의와, 문제풀이 강의를 각각제작 해주었으면 합니다. 이상 끝.

